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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전자공학과 한중일 SPIED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참가 (관련사진은 커뮤니티/포토갤러리 참고)

  • 조회수 241
  • 작성자 전자공학과
  • 작성일 2023.09.06

인제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고 IRE-Asia 컨소시엄 주최한 한·중·일 SPIED 캡스톤 디자인대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인제대에서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13개 대학의 학생 75명, 교수 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종합설계 능력과 함께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결성된 IRE(Innovative Research & Education of Asia) 컨소시엄이 중심이 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가 올해 처음으로 인제대 캠퍼스에서 3개국 학생들이 대면했다.


6일간의 프로그램에서 한·중·일 대학생들은 14개의 팀을 구성해 창의 융합 교육, 의사소통, 혁신기술,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 심사위원에는 대흥알앤티 김준완 소장, ㈜스타셀 박노헌 대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등 국내외 산업체 인사가 참여했다.


인제대 학생이 속한 팀은 금상 2개, 은상 5개를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Leaf Legends’팀(작품명: Smart air purifier)의 최혜성 학생은 “중국, 일본 학생들과 한 팀이 돼 의사소통을 하며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팀워크가 좋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도출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근 LINC3.0 사업단장(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4년 만의 대면 SPIED 프로그램을 인제대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3개국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게 되어 기뻤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협조해준 IRE-Asia 컨소시엄에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만식 총장직무대행도 “인제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참여자 모두 혁신적인 사고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김해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제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inje.ac.kr/kor/Template/Bsub_page.asp?Ltype=5&Ltype2=1&Ltype3=0&Tname=S_TodayInje&Ldir=board/S_Focus&d1n=5&d2n=2&d3n=1&d4n=0&Lpage=Tboard_R&board_idx=263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