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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학과소식

    062023-09

    인제대학교 전자공학과 한중일 SPIED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참가 (관련사진은 커뮤니티/포토갤러리 참고)

    인제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고 IRE-Asia 컨소시엄 주최한 한·중·일 SPIED 캡스톤 디자인대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인제대에서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13개 대학의 학생 75명, 교수 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종합설계 능력과 함께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결성된 IRE(Innovative Research & Education of Asia) 컨소시엄이 중심이 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가 올해 처음으로 인제대 캠퍼스에서 3개국 학생들이 대면했다. 6일간의 프로그램에서 한·중·일 대학생들은 14개의 팀을 구성해 창의 융합 교육, 의사소통, 혁신기술,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도출했다. 심사위원에는 대흥알앤티 김준완 소장, ㈜스타셀 박노헌 대표,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등 국내외 산업체 인사가 참여했다. 인제대 학생이 속한 팀은 금상 2개, 은상 5개를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Leaf Legends’팀(작품명: Smart air purifier)의 최혜성 학생은 “중국, 일본 학생들과 한 팀이 돼 의사소통을 하며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팀워크가 좋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도출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범근 LINC3.0 사업단장(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4년 만의 대면 SPIED 프로그램을 인제대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3개국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게 되어 기뻤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협조해준 IRE-Asia 컨소시엄에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만식 총장직무대행도 “인제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참여자 모두 혁신적인 사고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김해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제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inje.ac.kr/kor/Template/Bsub_page.asp?Ltype=5&Ltype2=1&Ltype3=0&Tname=S_TodayInje&Ldir=board/S_Focus&d1n=5&d2n=2&d3n=1&d4n=0&Lpage=Tboard_R&board_idx=263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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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사항

    072023-09

    전자공학과 홈페이지 신설에 따른 협조 요청

    전자공학과 홈페이지가 새로 개설 되었으니 본과 소속의 학생들은 개인 작품 및 활동자료들을 많이 업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공 동아리 소속 학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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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실

    182023-09

    PSIM 회로분석 학생용 DEMO 버전 설치 링크

    PSIM 학생용 DEMO 버전 설치 링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82023-09

    ICAP4 Circuit Simulation Demo Version 시뮬레이션 설치 링크

    http://www.intusoft.com/icap.htm 데모버전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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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소식

    182023-09

    후배들에게 드리는 글

    1. 본인 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졸업생 15학번 김승후라고합니다. 이렇게 후배님들께 저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입학하실 후배님들께 저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저희 학과에서 후배님들이 배워나갈 학업과 경험들이 졸업 후 현업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또는 사용되는지 짧게나마 알려드리려합니다. 2. 직장 및 업무 소개 - 먼저 제가 다니고 있는 HL만도는 자동차의 샤시 관련 제어기인 제동, 조향, 현가 및 전력변환 장치를 Global하게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국내로는 현대,기아차, KG모빌리티 또 해외로는 Tesla, Ford, GM, 폭스바겐 등 다양한 고객사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HL만도는 매출의 50~60%가 해외 완성차로부터 발생하는 만큼 Global 고객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저의 주요 업무는 제어기의 SW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한 Test Case들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합니다. 또 검증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한 환경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무는 차량 제어기에 들어갈 SW의 정합성을 검증하고 또 자동화 검증 환경을 계속해서 개발하면서 자율주행 및 친환경차 시대에 SW Engineer로써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학과 교육의 실무 적용 사례 및 연관성 - 마이크로프로세서, 센서응용실험 등의 전공 수업에서 학습한 제어 로직 설계 및 Code 구현경험들은 현업에서 C언어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저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각종 소자에 대한 이론 및 설계 수업들은 차량 제어기를 이해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CECD 한중일 글로벌 캡스톤, 학술 동아리 방학 작품, 전공 수업의 설계 및 발표등의 전공 관련 학술 경험들은 협업에서 진행하는 협업과정에서 필수적인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을 길러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 재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 - 아무래도 4학년에 진행했던 Capstone Design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학 당시 통합 학부소속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서로 다른 능력과 경험치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작품을 설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은 실제 현업에서도 다양한 전공,출신의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큰 시련은 충분히 가치있는 결과를 보상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한마디 - 새롭게 입학하게될 후배님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열정과 본인의 방향성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임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학부에서 전공 학술 동아리와 다양한 국책사업 지원을 통해 본인이 하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은 학업과 활동에 대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정한 옳은 방향으로 열정을 쏟아 학교 생활을 하신다면 학교 생활 자체도 보람있겠지만 노력의 결과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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